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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씨 표류기

김씨 표류기

이번에, 한 작품을 감상했다. 그것이, 김씨 표류기다. 정말로, 재밌게 감상했다. 이 영화는 이해준 감독님의 영화 작품이다. 이해준 감독님의 영화로는 본 작품이 없다. 이번이, 처음이다. 아마도. 감독님의, 이름을 오늘날에 알았다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. 이제, 그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. 영화는, 유쾌하면서 잔잔했다. 배우들은, 정말 연기를 잘했다. 뭐, 등장하는 배우들이라곤 그리 많지 않다만. 카메라가, 정말 부럽더라. 추후에, '저런 카메라를 소장하고 싶다'란 생각이 들게끔 했으니까. 후회? 후회는, 하지 않을 영화다. 후회도 할 필요도 없는 영화다. 아주, 맘에 든 영화다. 대작이다.

도심 무인도 라이프 | 사는 게 모험이지!
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의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. 죽는 것도 쉽지 않자 일단 섬에서 살아보기로 한다. 모래사장에 쓴 HELP가 HELLO로 바뀌고 무인도 야생의 삶도 살아볼 만하다고 느낄 무렵. 익명의 쪽지가 담긴 와인 병을 발견하고 그의 삶은 알 수 없는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한다.

자신의 좁고 어두운 방이 온 지구이자 세상인 여자. 홈피 관리, 하루 만보 달리기… 그녀만의 생활리듬도 있다. 유일한 취미인 달 사진 찍기에 열중하던 어느 날. 저 멀리 한강의 섬에서 낯선 모습을 발견하고 그에게 리플을 달아주기로 하는 그녀. 3년 만에 자신의 방을 벗어나 무서운 속도로 그를 향해 달려간다.

PS. 영화는, 괜찮았습니다.




덧글

  • 뇨레롱 2010/09/26 15:28 # 답글

    아 이거 마지막 부분 보고서 얼마나 울었는지..
    저는 참 감명깊게 봤는데.. 뭔가.. 정말..
    뭔가 저같다는 생각과 씽크로율 되면서
    정말 ;ㅅ;.. 저만 그랬나요?<...
  • Sengoku 2010/09/27 19:08 #

    덧글, 감사합니다.^^ 김씨 표류기... 정말, 재밌게 봤습니다. 물론, 저도 감명 깊게 봤습니다. 참, 괜찮은 영화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. 비록, 영화 작품이지만... 감정 이입해서 보니까... 슬픈 영화더군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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